파이드로스
/차례
227a~230e 서두의 대화_일리소스 강변의 풍경
230e~234c 뤼시아스의 연설
234c~237b 뤼시아스의 연설에 대한 비판
237b~238c 소크라테스의 첫 번째 연설: 사랑에 대한 정의
238c~241d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첫 번째 연설을 끝맺다
241d~243e 막간 대화_소크라테스의 두 번째 연설
243e~245c 소크라테스가 두 번째 연설을 시작하다_신들림의 세 가지 유형
245c~246a 혼의 불멸성
246a~247c 혼의 신화_마부와 말 두 필_혼들의 행렬
247c~248e 혼의 실재 관조_혼의 추락과 화신
248e~249d 혼의 화신과 최종 해방_철학자의 특권
249d~250d 이상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혼의 상기
250e~252c 사랑은 혼에 다시 날개가 자라나게 해준다
252c~253c 연인들의 여러 유형
253c~256e 육욕의 정복_사랑과 마중 사랑
256e~257b 소크라테스가 연설을 끝맺다_뤼시아스와 파이드로스를 위한 기도
257b~258e 연설문 작성에 관한 예비적 고찰
258e~259d 막간 대화_매미 신화
295e~261a 수사학과 전문지식
261a~264e 유사점과 차이점에 관한 지식
264e~266b 앞선 연설들에 나타난 문답법적 방법
266c~269c 현존 수사학의 기법
269c~272b 철학과 수사학_페리클레스가 아낙사고라스에게 빚진 것
272b~274b 수사학의 올바른 방법_그것의 어려움과 정당성
274b~278b 말이 글에 우선한다_문자 발명의 신화
278b~279c 뤼시아스와 이소크라테스에게 전하는 말
메논
/차례
70a~80d 미덕(arete)이 어떤 것이며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들
70a~71a 메논이 소크라테스에게 미덕은 배울 수 있는 것인지, 수련의 결과인지, 타고나는 것인지 묻다
71b~79e 그러자 소크라테스가 미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주제에 미덕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느냐며, 스승 고르기아스에게서 배운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메논에게 부탁하다
① 71b~73c 미덕에 대한 메논의 첫 번째 정의의 실패
② 73c~73d 미덕에 대한 메논의 두 번째 정의의 실패
③ 73e~76a 미덕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 형태의 정의를 통해 본보기를 보여주다
④ 76a~77a 이어서 색깔에 대해서도 정의하다
⑤ 77b~79e 미덕에 대한 메논의 세 번째 정의의 실패
79e~80d 메논이 난관(aporia)에 부딪쳐 소크라테스를 전기가오리에 견주다
80d~86c 상기(想起, anamnesis)_ 배움(mathesis)도 지식(episteme)도 상기이다
80d~82a 메논이 사람은 아는 것은 이미 알고 있기에 탐구할 필요가 없으므로 탐구하지 않을 것이고, 모르는 것은 자기가 탐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므로 결국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탐구할 수 없다는 취지의 논쟁적인 주장을 펴다. 그러자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소크라테스가 상기를 제시하다
82a~86c 소크라테스가 메논이 데려온 노예 소년을 통해 기하학 문제를 상기에 의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다
86c~96d 미덕은 배울 수 있는 것인가?
86c~87c 가설(hypothesis)을 통한 문제해결 시도
87c~89c 미덕이 지식이라면 미덕은 배울 수 있는 것이다
89d~96d 미덕의 교사들이 실제로 있는가?
① 89d~92d 소피스트들이 미덕을 가르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아뉘토스가 단호히 반대하다
② 92e~96d 아뉘토스가 훌륭한 정치가들이야말로 미덕을 가르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들 역시 자신들의 미덕을 누구에게도 전수하지 못했음이 드러나다
96e~100c 바른 의견, 지식, 신의 섭리
96e~99a 올바른 일 처리는 지식이 아닌 바른 의견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지식과 바른 의견의 차이
99b~100b 훌륭한 정치가들의 미덕은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100b~c 미덕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훗날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각자 제 갈 길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