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제34호

한국영화평론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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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평론』34호는 희망적인 기대감을 갖고서 팬데믹 이후 영화의 미래를 전망하는 기획특집을 마련했다. 팬데믹이 걷혀가는 작금의 현실에서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부활(정민아), 한국영화의 지속가능성(안치용), 국제영화제의 위기와 생존전략(성일권)을 집중 진단한 것은 시의적절해 보인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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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기획특집1 영화의 미래: 팬데믹 이후 영화를 생각하기 정민아 (1)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미래의 형태: 영화의 부활 -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미래 형태 안치용 (2)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의 지속가능성: 코로나19 이후 영화가 직면할 ‘Over The Theater’ 너머는 ‘Co-untact’ 성일권 (3) 국제영화제의 위기와 생존전략: 국제영화제가 축제의 장이 되려면 기획특집2 신인평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박찬욱의 세계 정우성 (1) <공동경비구역 JSA>: 원심력과 구심력 그리고 낙차 - 박찬욱의 영화 세계 김민정 (2) <올드보이>: 시뮬라크르 세계의 박찬욱‘들’ - ‘올드’보이와 헤어질 결심 이동준 (3) <박쥐>: 박쥐(2009) - 금기의 양식화 이현재 (4) <아가씨>: ‘미(美)’라는 객체의 권능, <아가씨> 김네모 (5) <헤어질 결심>: 머리의 결정, 마음의 결심 국내영화 리뷰 서곡숙 <당신 얼굴 앞에서> 곽영진 <킹 메이커> 송아름 <축복의 집> 윤필립 <브로커> 강익모 <한산> 김병재 <비상선언> 국외영화 리뷰 정지혜 <듄> 박태식 <퍼스트 카우> 송효정 <파워 오브 도그 김희경 <리코리쉬 피자> 이수향 <드라이브 마이 카> 이현재 <애프터 양> 조혜정 <풀타임> 신인평론상 김현승 [장평] 필름의 석양 - 조셉 코신스키의 , 조던 필의 <놉>, 그리고 레오스 까락스 [단평] 서래야, 노래 틀어줘 -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 수상소감 영평상 특집 <영평 10선> – 손시내 영평 10선 포스터 특별 기고 <고다르를 추모하며> - 김경욱 편집자의 말 성일권/강선형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마침내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난 것일까? 팬데믹이 서서히 걷히면서 영화계가 모처럼 활기를 띤다. 관객 1천 만 명을 넘나드는 영화들도 하나둘 나타나면서 팬데믹 이전의 ‘영광의 시대’가 다시 도래할 것 같은 기대감을 가져본다. 올 들어 열린 일련의 굵직한 영화제가 비교적 성황리에 종료된 것은 이 같은 낙관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올해 강릉국제영화제와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폐지되고 울산국제영화제가 단 1회 개최 뒤에 울주산악영화제와 축소 통합된 것은 영화의 녹록지 않은 미래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올해 『영화평론』34호는 희망적인 기대감을 갖고서 팬데믹 이후 영화의 미래를 전망하는 기획특집을 마련했다. 팬데믹이 걷혀가는 작금의 현실에서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부활(정민아), 한국영화의 지속가능성(안치용), 국제영화제의 위기와 생존전략(성일권)을 집중 진단한 것은 시의적절해 보인다. - 편집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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