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우익과 넷우익의 차이│우익이란 무엇인가
^^서장-전사前史, 일본 우익의 원류^^
우익 테러리즘의 시대│빈부격차에 분노하다│국가 개조를 지향하다│혈맹단 결성│국가 개조에서 쇼와유신으로│혈맹단, 폭력, 테러, 쿠데타│일본 우익의 특징│자유민권운동에서 태어나다│좌우의 명확한 분열│국가는 우익도 탄압한다│천황의 ‘인간 선언’│황국 사관은 왜 무너졌을까
^^1장 일본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다v
항복 반대·철저 항전│봉기의 열기는 식어버리고│무기를 입수하지 못하다│속출하는 해프닝│경찰서 안에서 “자결”│전후 초기 우익 활동가│건학 정신에 교육칙어를│천황을 사랑하는 아이들│애국노동조합│회사에 맹렬히 항의하다│“죽음으로 천양무궁을 기원한다”│요요기공원의 숨은 역사│“황혼에 맹세코 영원히 황성을 지키겠다”│전통 우익으로 살다│장렬한 자결│진짜 보수의 삶이란│끝나지 않은 유신의 꿈
^^2장 반미에서 ‘친미·반공’으로^^
친미 민족주의란│유골 탈환│마쓰이 이와네의 암자│칠사의 분골│‘좌익 혈맹단’의 표적이 되다│우익단체 간부들의 회합│젊은 우익의 얼굴│야쿠자 계열 우익의 대두│사회주의자에서 우익으로│‘황도’ 대신 ‘방공’│우파 세력의 부활│아카오 빈의 생애│모두를 난도질하는 독특한 설법│선생님을 동경해서│새로운 시대 우익의 모습│오족협화의 꿈│‘작은 만주’를 지향하다│묘지기로 살다│진짜 보수란 산벚꽃처럼
^^3장 정치와 폭력 조직의 연결^^
왜 친미가 되었는가│반공발도대의 위험한 계획│‘정치·폭력·우익’의 트라이앵글│자민당 원외단│“섬을 지켜주었다.”│정재계를 연결하다│건국기념일 제정 뒷이야기│한국의 군사정권과 일본의 우익│“적색 세력과 대결”│부활한 발도대의 망령│폭력 장치로서 우익│삼무 사건│실행 부대의 리더를 만나다│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이유│괴승 이케구치 에칸│국회 잠입│조선인 노동자를 공양하다│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우익│국가권력이 키운 문제아
^^4장 신우익의 탄생^^
우익과 아이돌│‘방패회’의 가입 조건│민족파 학생운동의 등장│새로운 우익의 계보│분트를 동경하다│검은 헬멧을 쓴 데모대│신우익의 정의│스즈키 구니오와 ‘생장의 집’│일학동의 탄생│미시마 유키오의 격려│내부 대립│“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인재를”│“정치를 움직이자”│보수와 보신│미시마의 탄식│일본회의를 지탱하는 실력자│반대편의 시선│일관되게 국가권력에 붙다│좌파도 우파도-학생운동의 몰락│미시마 유키오 사건이 준 충격│전업 활동가의 각오│반체제 민족주의자│넷우익 세력에게 내준 안방│내분과 분열
^^5장 종교 우파와 일본회의^^
양복을 입은 우익│대일본제국 헌법 복원 결의│독실한 ‘생장의 집’ 신자│‘기이한 사건’으로 비웃을 수 없는 이유│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개헌집회│하늘의 계시│반동│원호법제화 운동의 승리│교육 정상화 운동│수백 대의 선전차보다 우수한 대중운동│그리고 일본회의로│‘생장의 집’이 이탈하다│일본회의의 강점│개헌 선언│속속 성과를 거두다│새로운 교과서 만들기│가해의 역사를 담지 못하다│회사 전체를 동원해서라도│되살아난 일본의 전통 가족상│신사의 지원
^^6장 넷우익이 날뛰다^^
JC는 “한마디로 바보”│지금 가장 ‘극우’인 곳│인터넷에서 태어난 욕설│재특회가 말하는 ‘진실’│그들의 무기는 혐오발언│과격한 우파 집단│그들은 적인가, 아군인가│재특회의 쇠퇴│혐오는 살아 있다│‘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혐오범죄가 발생할 때│녹고 있는 경계│우익의 망망대해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