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화해

우르술라 누버さん他1人 · 人文学
2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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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사람을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종종 이해되지 않았고, 때론 용서되지 않았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당신이지만, 그 사람에게만은 가혹하고 냉정했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여전히 부족하고 아직도 모자라다고 늘 그를 질책했다. 당신의 미움이 커질수록, 그는 외로워졌다. 혼자 숨죽여 울다가 잠드는 날이 오래도록 이어졌다. 당신이 그토록 미워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스스로를 할퀴고 마는 걸까?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는 이 책 『자기화해』에서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는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심리학부터 사회학, 교육학까지 넘나들며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그 누구도 아닌 나로 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알게 되면,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이 가능하다. 지난 실수와 잘못을 들추면서 숨죽여 울었던 기나긴 밤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해 할퀴고 상처냈던 무수한 시간들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지만 실은 그만큼 안아주고 싶었던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순간이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할 수 없어 괴로운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내 마음속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당신이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삶의 중심에 놓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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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1장. 타인에겐 친절하고, 자신에겐 불친절한 이유 나는 ‘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사람일까 ‘내가 좀만 참으면……’, 배려와 헌신에 익숙한 당신을 위한 ‘자기중심성 측정’ 기꺼이 ‘불편한 사람’이 될 것 ‘적절하지 못한 겸손함’은 버려라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마라 불행에 저항할 수 있는 힘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산다는 것 ‘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은 이미 존재한다’ 스스로 생각한 사람으로 발전하는 일 ‘친절한 어른’이 된 ‘착한 아이’의 딜레마 동화 「고집 센 아이」와 영화 <하얀 리본> 여전히 존재하는 ‘커다란 불안감’의 정체 내가 정말 누구인지를 볼 수 있는 용기 우리는 왜 지나칠 정도로 조심하는 걸까 절대 도망치지 않는 서커스단 코끼리의 비밀 2장. 오직 나에게만 친절할 것! ‘자기화해 프로젝트’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기 위한 준비 ‘다들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것 같아’, 더 이상 모두의 ‘달링’이 되지 않기 다른 사람 탓을 할 순 있다, 다만 이렇게 해서 얻는 게 있을까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절대로 나는 어쩌다 이토록 친절한 사람이 됐을까 친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늘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 “아니요”라는 마법의 주문 내가 가진 힘을 행사한다는 것 불편해지지 않으면서, 불편한 것에 대해 말하는 법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걸’, 불필요한 겸손함 버리기 권력의 거식증과 가면 증후군 잘난 척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자기선전 전략 ‘오늘도 많은 것을 해내지 못했어’, 아무것도 하지 않기의 힘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 ‘빨리’와 ‘해야만 해’는 위험하다 잠시 전원을 끈다고 세상과 단절되진 않는다 시간과 거절의 상관관계 약간의 무질서와 혼란을 허용하기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야’, 모든 것을 덜 중요하게 생각하기 ‘내가 그렇지, 뭐……’ 스트레스를 높이는 생각들 기억하라, 당신은 절대 무능하지 않다 ‘이제 한계야, 더 이상은 못 하겠어’, 일단정지!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 ‘더 잘해야 해, 더 잘돼야 해’, 완벽과의 작별 완벽하다고 충분히 잘한 것이 절대 아니다 내면의 비난꾼은 무시해도 괜찮다 ‘모든 것이 의미 없게 느껴져’, 나만의 이유 찾기 지금까지의 인생에 등을 돌리기 3장. 이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갈 시간 일단 그냥 해볼 것 ‘나는 내 편이 될 권리가 있다’, 열세 가지 기본원칙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독일 최고 심리학자가 전하는,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법 “스스로 존중하는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다” 당신은 그 사람을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종종 이해되지 않았고, 때론 용서되지 않았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당신이지만, 그 사람에게만은 가혹하고 냉정했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여전히 부족하고 아직도 모자라다고 늘 그를 질책했다. 당신의 미움이 커질수록, 그는 외로워졌다. 혼자 숨죽여 울다가 잠드는 날이 오래도록 이어졌다…… 당신이 그토록 미워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스스로를 할퀴고 마는 걸까?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는 이 책 『자기화해』에서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는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혹시 자신이 타인의 지시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이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 빈번한가? 남을 위해 너무나 쉽게 자기를 포기하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모든 게 내 이야기 같고 자신이 ‘늘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 신세’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것이다. 우선 당신은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과연 무엇을 위해 이 고생을 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고, 일과 일상 모두에서 많은 불만이 터져나와 곤란을 겪으며, 있는 힘을 다해야 겨우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요가, 명상, 참선, 기체조, 스트레스 줄이기 훈련 혹은 중요한 깨달음을 주는 다른 훌륭한 방법 등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시도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로 정말 일상을 누르는 짐이 줄어들었을까? 단언컨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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