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황석우さん他35人 · 詩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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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의 겨울 시를 합본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등 33명 시인과, 이케아의 모티프가 된 스웨덴의 화가 칼 라르손,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가 표현하는 겨울의 매력이 흘러넘치는 책이다. 기존 시리즈에 비해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고, 소프트양장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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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十二月. 편편이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 1일 편지 _윤동주 2일 호주머니 _윤동주 3일 내마음을 아실 이 _김영랑 4일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_백석 5일 하이쿠 _요사 부손 6일 눈 오는 지도(地圖) _윤동주 7일 하이쿠 _마쓰오 바쇼 8일 눈 밤 _심훈 9일 이런 시(時) _이상 10일 사랑과 잠 _황석우 11일 하이쿠 _마쓰오 바쇼 12일 명상(暝想) _윤동주 13일 손수건 _장정심 14일 창 구멍 _윤동주 15일 이별을 하느니 _이상화 16일 당신에게 _장정심 17일 하염없는 바람의 노래 _박용철 18일 그리움 _이용악 19일 고야(古夜) _백석 20일 편지 _노자영 21일 설야(雪夜) 산책 _노천명 22일 눈보라 _노천명 23일 순례의 서 _릴케 24일 님의 손길 _한용운 25일 새로워진 행복 _박용철 26일 간판 없는 거리 _윤동주 27일 하이쿠 _이케니시 곤스이 28일 개 _백석 29일 마당 앞 맑은 새암을 _김영랑 30일 전라도 가시내 _이용악 31일 그믐밤 _허민 一月.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1일 서시 _윤동주 2일 바람이 불어 _윤동주 3일 가슴 _윤동주 4일 못 자는 밤 _윤동주 5일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_백석 6일 저녁해ㅅ살 _정지용 7일 하이쿠 _다카하마 교시 8일 설상소요(雪上逍遙) _변영로 9일 국수 _백석 10일 눈 _윤동주 11일 개 _윤동주 12일 거짓부리 _윤동주 13일 눈보라 _오장환 14일 유리창(琉璃窓) 1 _정지용 15일 나 취했노라 _백석 16일 하이쿠 _기노 쓰라유키 17일 통영(統營) 2 _백석 18일 별을 쳐다보면 _노쳔명 19일 햇빛?바람 _윤동주 20일 흰 바람벽이 있어 _백석 21일 생시에 못 뵈올 님을 _변영로 22일 호수 _정지용 23일 그리워 _정지용 24일 탕약 _백석 25일 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 _박용철 26일 월광(月光) _권환 27일 눈 _윤동주 28일 추억(追憶) _윤곤강 29일 눈은 내리네 _이장희 30일 산상(山上) _윤동주 31일 언덕 _박인환 二月.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1일 길 _윤동주 2일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_윤동주 3일 숨ㅅ기 내기 _정지용 4일 노래 - 내가 죽거든 _크리스티나 로세티 5일 이월 햇발 _변영로 6일 못 잊어 _김소월 7일 잠 놓친 밤 _변영로 8일 사랑하는 까닭 _한용운 9일 슬픈 족속(族屬) _윤동주 10일 하이쿠 _료칸 11일 모란봉에서 _윤동주 12일 여우난골족 _백석 13일 비로봉 _윤동주 14일 하이쿠 _고바야시 잇사 15일 두보나 이백같이 _백석 16일 십자가 _윤동주 17일 산협(山峽)의 오후 _윤동주 18일 목구(木具) _백석 19일 하이쿠 _가가노 지요니 20일 나는 왕(王)이로소이다 _홍사용 21일 시계 _권환 22일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_백석 23일 기다리는 봄 _윤곤강 24일 새벽이 올 때까지 _윤동주 25일 팔복(八福) _윤동주 26일 달 좇아 _조명희 27일 이별 _윤동주 28일 묻지 마오 _장정심 29일 고독 _노천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윤동주, 백석, 김소월 등 시인 33인 그리고 칼 라르손, 클로드 모네, 에곤 실레, 3인의 화가가 펼친 겨울의 매력 차갑지만 평화롭고, 움츠러들지만 내면의 세계를 넓히는 겨울 시화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의 겨울 시를 합본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이 출간되었다.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등 33명 시인과, 이케아의 모티프가 된 스웨덴의 화가 칼 라르손,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가 표현하는 겨울의 매력이 흘러넘치는 책이다. 노천명의 <설야 산책>을 읽고 칼 라르손의 그림을 감상하며 눈 내리는 겨울밤 거리를 걷기도 하고, “…저 적막한 거리 거리에 내가 버리고 온 발자국들이 흰 눈으로 덮여 없어질 것을 생각하며 나는 가만히 눕는다. 회색과 분홍빛으로 된 천정을 격해 놓고 이 밤에 쥐는 나무를 깎고 나는 가슴을 깎는다.” 윤동주의 <눈>을 감상하며 클로드 모네의 <눈 내리는 지베르니> 그림을 감상하며 눈이 시리도록 눈 풍경을 구경한다. “눈이 / 새하얗게 와서 / 눈이 / 새물새물 하오.” 우리는 겨울을 보낼 때마다 자연이 흘러가는 법, 세상이 돌아가는 법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그리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한다. 움츠러든 것 같은 시간 속에서도 뭔가 일어나고 있다. 인생에 쉬운 답은 없지만 겨울 시와 그림 속에서 성찰하면서 답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고, 소프트양장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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