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나를 멈추고 싶다

다부사 에이코 · 漫画
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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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심각한 고민 ‘욱하는 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만화 에세이다. 전작 와 마찬가지로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치부를 솔직하게 그려낸 특유의 자기 고백이 돋보인다. 그는 울부짖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정도를 넘어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욱하는 정도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해보다가 ‘게슈탈트 테라피’라는 심리치료를 받고 평온한 일상을 찾게 된다. 결국 그는 자신의 상황 아래 숨겨진 마음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아와 진실 되게 마주할 때 욱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게슈탈트 테라피스트와의 대담, 저자 남편의 인터뷰 등 분노 조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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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7

目次

시작하며 애써 만든 야채 주스를 내 손으로 쏟아버리다 1장 - 툭하면 욱하던 시절의 나 1화 욱하는 상대는 남편뿐이 아니었다 2화 작렬하는 주먹질 &‘나가!’라고 먼저 말하고 붙잡다 3화 설마, 혼자 있을 때도… 4화 엄마가 되고 한층 심해진 분노 5화 한 살짜리 아가를 던져버리고 싶던 순간 6화 욱하는 패턴을 깨닫다… 하지만 7화 결국 경찰까지 부르게 된 그날 밤 2장 - 어떻게 하면 욱하는 성질을 죽일 수 있지? 8화 누가 좀 도와주세요… 모래 놀이 치료를 받다 9화 정말 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10화 새로운 돌파구는 여기일지도 몰라 11화 마그마의 진원지는… 엄마!? 12화 믿을 수 없어! 욱하지 않게 되다 13화 욱하지 않게 되었더니 이번엔 남편이… 3장 - 욱하는 메커니즘 14화‘과잉 간섭’그리고‘욱하다’의 관계 15화 스스로를 무시하고 비하하고 있었다 16화 욱하지 않으려면‘마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17화 자신감이 붙고 정리 정돈도 잘할 수 있게 되다! 하지만 남편은… 최종화 욱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전달하다 ‘욱하는 나를 멈추고 싶은’ 당신에게 남편에게 물어보다 끝마치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다부사 에이코의 두 번째 책, 『욱하는 나를 멈추고 싶다』 전격 출간!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로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다부사 에이코의 후속작,『욱하는 나를 멈추고 싶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심각한 고민인 ‘욱하는 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만화 에세이다. 전작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와 마찬가지로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자신의 치부를 충격적이도록 솔직하게 그려낸 저자 특유의 자기 고백이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는 울부짖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정도를 넘어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수준으로, 욱하는 정도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 엄마와 남편은 물론이고, 아기에게까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분노 조절이 어려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래놀이 치료, 정신과 상담 등 온갖 방법을 시도해보다가 ‘게슈탈트 테라피’라는 심리치료를 받고 평온한 일상을 찾게 된다. 이 책은 툭하면 화를 내던 시기의 일상, 욱하는 버릇을 고치게 된 계기, 분노 폭발을 멈추게 해준 심리치료 ‘게슈탈트 테라피’에 대한 원리와 훈련 방법을 실었다. 책의 말미에는 게슈탈트 테라피스트와의 대담, 남편의 인터뷰 등을 담고 있어 분노 조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다부사 에이코의 비밀스럽고 심각한 고민 “나는 왜 자꾸 욱하는 걸까?” 당신도 가족이나 애인에게 이런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히스테리를 일으킨다. ‣ 앞뒤 가리지 않고 물건을 던지거나 부순다. ‣ 울부짖으면서 고함을 지른다. ‣ 달려들어 뺨을 때리거나 주먹을 날린다. ‣ 무의식중에 아이를 때린다. ‣ 짜증을 내며 폭언을 내뱉는다. ‣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맨발로 집을 뛰쳐나간 적이 있다. 남들에겐 더 없이 온화한 사람이지만, 가끔씩 욱하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폭발적으로 화를 내는 에이코. 그녀는 자신을 깎아내리고 비하하는 엄마와 전 남자친구에게도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는 했었다. 맨발로 집을 뛰쳐나가거나 울부짖으며 몸싸움을 하는 일도 잦았다. 남편은 이전의 두 사람과는 전혀 다른 온화하고 이성적인 사람이었지만, 그녀는 그런 남편에게도 종종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곤 했다. 아이가 태어나자 분노 폭발은 한층 더 심해졌다. 남편의 행동에 자주 울컥해서 망설임 없이 손을 올리고 큰소리를 냈다. 아이가 크면서 다툼은 한층 격렬해져서, 한 손으로 아이를 안은 채 남편에게 덤벼들기도 했다. 아이를 안은 채 욕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자신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 에이코는 진지하게 이 습관을 고치기로 결심한다. “욱하는 버릇,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게슈탈트 테라피’로 평온한 일상을 찾다! 욱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마음’에 초점을 맞춰라 욱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분노 조절에 실패해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사고만 가득할 뿐 욱하는 이유와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 방법이 없었다. 고민 끝에 5년 전 엄마와의 갈등으로 힘들었을 때 도움 받았던 모래 놀이 치료센터를 방문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에서 정보를 찾던 중, 그녀와 비슷한 사람들의 사례가 담긴 ‘게슈탈트 테라피’라는 심리치료책을 찾았다. 에이코는 게슈탈트 테라피 단체 심리치료를 신청하고, 분노의 근원은 엄마에 대한 원망과 상처였음을 밝혀낸다. 엄마와 인연을 끊으면서 엄마와의 관계가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마음의 정리가 덜 되어 있었던 것. 가상의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낸 에이코는 분노의 마그마가 몸속에서 사라져 버린 것 같았다. 게슈탈트 테라피를 통해 욱하는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면서 점차 쾌적한 일상을 되찾았고, 이성을 잃고 분노를 터뜨렸던 이전과 달리 화를 내지 않고도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남편과 싸움을 할 때에도 폭발적으로 화를 내고 무조건적으로 사과하던 예전과 달리 남편의 단점을 지적하고 사과를 받아내는 대등한 싸움을 하게 되었다. 멈추지 못할 정도로 분노가 폭발했어야 할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대응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상황’ 아래 숨겨진 ‘마음’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아와 진실 되게 마주할 때 욱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분노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분노 아래 숨겨진 자신의 욕구를 찾고 ‘마음’에 주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분노 조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해줄 뿐만 아니라 욱해서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도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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