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8
1부 우리가 각자의 방에서 매일 시를 쓴다면
당신은 이미 시를 알고 있습니다 ? 16
쓰는 사람의 마음 ? 20
시와 슬픔 ? 24
메타포가 뭐죠? ? 28
당신의 장바구니에 담긴 것 ? 38
밤, 촛불, 시, 비밀 ? 43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47
시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 52
시를 읽는 방법 :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 56
칼처럼 빛나는 한 줄 ? 61
곳곳에 숨어있는 기적 ? 65
분노도 시가 될 수 있을까 ? 68
그리움의 무게 ? 73
시를 가르칠 수 있을까? ? 77
무언가를 좋아한다고 할 때 그 속에 있는 것 ? 82
목록이라는 길목 ? 87
생각하면 좋은 것 ? 90
눈이 하는 일 ? 94
무엇을 써야 하지? : 소재에 관하여 ? 100
2부 작업실
연필 ? 108
쓸 때 생각하는 것 ? 113
시적 몽상 ? 122
몸의 공식 ? 134
인생 ‘갑’으로 사는 기분 : 창작의 기쁨 ? 138
순간을 봉인하면 영원이 되나 ? 146
끔찍한 세상에서 우아하게 말하기 ? 151
쓸 수 없는 순간들 ? 155
책점 ? 161
여류라는 말 ? 165
‘셋’이라는 불안 ? 168
3부 시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등단에 대해서 ? 174
태어나는 일 ? 179
순진하게 사랑하는 법 ? 183
4부 질문이 담긴 과일 바구니
- 쓰는 사람, 당신은 질문하는 사람입니다
절제에 대하여 ? 192
시와 눈물 ? 196
시의 형식 ? 200
전공자가 아니어도 ? 203
지하철 시 ? 207
좋은 시, 나쁜 시 ? 209
많이 쓴다는 것 ? 211
시를 쓰는 삶과 쓰지 않는 삶 ? 214
〔 부록 〕
1. 모과나무 ? 219
2. 시인과의 대화 (with 임솔아)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