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is my Life3.5줄거리가 엄청 끌리진 않았는데, 감독님의 전작도 인상깊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 왕정이 나와서 보게됐다. <아호, 나의 아들> 볼때도 느꼈는데, 이 감독의 영화는 엄청 흡인력 있는 것 같다. 보기 전엔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고 감정소모가 꽤 있는 무거운 내용이라 조금 내취향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아호, 나의 아들>도 <폭포>도 한 번도 안 멈추고 나도 모르게 끝까지 쭉 다보게 되더라ㅋㅋㅋ 부자관계, 모녀관계를 섬세하고 긴장감있게 잘 그려냈는데, 이제는 다음 작품에선 뭘 다룰지 또 기다려진다.いいね13コメント0
샌드3.0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영화 세계에서 단절의 모티프를 가족의 이야기로 직접 끌고 온 영화입니다. 제게 이 영화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건, 코로나로 인해서 떨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모이게 되면서 그 속에서 일어나는 불균질함이나 미묘하게 어긋나는 갈등을 그리는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기요시의 <도쿄 소나타> 같은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가족 간에 벌어지는 어떤 묘한 기류를 잡으면서 이 이야기를 사회 전반으로 퍼뜨리는 방식이 제겐 비슷한 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단지 감염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단절의 시각화처럼 주어진 상황을 감정을 전달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 시대에서만 할 수 있을 독특한 설정을 잡아 하고자 하는 가족에 대한 얘기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어 흥미를 만듭니다.いいね6コメント0
정현
3.5
국가에서 가정으로, 가정에서 개인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포, 그래도 그 끝은 잔잔한 하류.
P1
3.5
무너져 내린 둑에 급물살을 탄 사회와 가정 가정통신문 엄마가 너무 이뻤다.
토깽이산책
3.0
함께 부딪히고 견뎌내자. 바스러져 버린 일상에 새살이 돋아나도록.
Movie is my Life
3.5
줄거리가 엄청 끌리진 않았는데, 감독님의 전작도 인상깊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 왕정이 나와서 보게됐다. <아호, 나의 아들> 볼때도 느꼈는데, 이 감독의 영화는 엄청 흡인력 있는 것 같다. 보기 전엔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고 감정소모가 꽤 있는 무거운 내용이라 조금 내취향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아호, 나의 아들>도 <폭포>도 한 번도 안 멈추고 나도 모르게 끝까지 쭉 다보게 되더라ㅋㅋㅋ 부자관계, 모녀관계를 섬세하고 긴장감있게 잘 그려냈는데, 이제는 다음 작품에선 뭘 다룰지 또 기다려진다.
이나린
3.0
마스크 낀 세상은 어딜가나 똑같이 앓고 있다.
샌드
3.0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영화 세계에서 단절의 모티프를 가족의 이야기로 직접 끌고 온 영화입니다. 제게 이 영화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건, 코로나로 인해서 떨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모이게 되면서 그 속에서 일어나는 불균질함이나 미묘하게 어긋나는 갈등을 그리는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기요시의 <도쿄 소나타> 같은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가족 간에 벌어지는 어떤 묘한 기류를 잡으면서 이 이야기를 사회 전반으로 퍼뜨리는 방식이 제겐 비슷한 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단지 감염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단절의 시각화처럼 주어진 상황을 감정을 전달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 시대에서만 할 수 있을 독특한 설정을 잡아 하고자 하는 가족에 대한 얘기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어 흥미를 만듭니다.
Eomky
3.0
광포한 폭포도 이윽고, 마침내 계곡에 닿기를.
이정준
4.0
현대인 내면의 불안을 섬세히 느끼고 귀를 귀울이는 참으로 독특한 수작(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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