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나리3.5연애의 행복한 결말은 결혼이 아니다. 결혼은 인생 2막 시작이지 결말이 아니니까. 누군가와 함께 했던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 것. 연애에 이보다 더 좋은 결말이 있겠나.いいね340コメント1
재원3.0사랑 하나면 충분할 거 같더니, 시간이 지나면 사랑 때문에 놓친 것들이 아쉽고, 그러다 불쑥 사랑을 원망하게 되고. 마치 사랑의 노화 과정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뭉클하면서도 씁쓸하다.いいね223コメント0
Camellia3.0여생을 전부 네게 빚졌다는 무거운 노랜 못 불러. 하지만 네 이름 하나로 물든 그 시절은, 그래. 빚을 졌지. 남은 인생 이 색 저 색 조금씩 배어 탁해져도 그 시절은 네 거 맞아. 거긴 너만 사니까. 파란 물빛 그대로 찰랑이며 웃지, 네가.いいね112コメント0
석미인3.0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에 존재한다 - 자크 라캉 어느 평온한 날일 것이다. 한 연인은 영원성이 담보되지 않은 날들을 이야기한다. 그 두 사람은 누구나가 될 수 있다. 이 여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맞아.라던가. 우리 나중에 첫째 이름은 뭘로 할까 둘째는? 같은. 현실 조건 자격 같은 것이 끼어있지 않은 밀어들을 보통의 평범한 연인들은 나누고 또 나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라캉이 어떤 식의 위안, 혹은 통찰을 주기 위해 문장을 바꿨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대신에 '나는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라캉식으로 바꾸면 이렇게 될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곳에도 사랑이 있다. 고로 내가 없는 곳에도 사랑이 존재한다.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던 날, 그날의 스케치. 그 사랑은 결국 물성을 띄고 어딘가에 존재하게 되었다. 두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사유와 사랑의 개념이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둔다. 물론 이 영화와 라캉에 대한 굉장한 오독 일 수 있다.いいね95コメント2
JY3.0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면 흥미로운데 서로 장단점을 주고받는 모양새 원작 이상으로 주인공 캐미가 돋보인다 순진유치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역시 뚜렷하다 . 원작보다 중심인물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모난 돌을 깎아내듯 주변이야기를 쳐내고 청춘영화의 청량함을 부각시킨점이 내겐 더 장점으로 느껴졌다 . 연출방향에 알맞은 주인공 캐스팅도 한몫했다いいね94コメント0
다솜땅4.5리메이크 원작을 알고 있으나 뻔한 결말일걸 알면서도 또 본다. 뻔한 슬픔을 알고 있으면서도 또 본다. 헤어질 걸 알면서도 또 본다. 역린같이 마음에 남은 그 사람이 또 기억나버린다. 시간이 약이랬는데... 그거 다 뻥이다. 계속 떠오르고 또 떠오른다. 마치 어제같이.. 대만감성 가득히 품은 중국짝퉁인데..요건 괜찮다. 요것만큼은 괜찮게 만들었네.. 좀 못만들지.. ㅠㅠ #21.10.2 (1173)いいね85コメント2
서재나리
3.5
연애의 행복한 결말은 결혼이 아니다. 결혼은 인생 2막 시작이지 결말이 아니니까. 누군가와 함께 했던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 것. 연애에 이보다 더 좋은 결말이 있겠나.
재원
3.0
사랑 하나면 충분할 거 같더니, 시간이 지나면 사랑 때문에 놓친 것들이 아쉽고, 그러다 불쑥 사랑을 원망하게 되고. 마치 사랑의 노화 과정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뭉클하면서도 씁쓸하다.
Camellia
3.0
여생을 전부 네게 빚졌다는 무거운 노랜 못 불러. 하지만 네 이름 하나로 물든 그 시절은, 그래. 빚을 졌지. 남은 인생 이 색 저 색 조금씩 배어 탁해져도 그 시절은 네 거 맞아. 거긴 너만 사니까. 파란 물빛 그대로 찰랑이며 웃지, 네가.
석미인
3.0
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에 존재한다 - 자크 라캉 어느 평온한 날일 것이다. 한 연인은 영원성이 담보되지 않은 날들을 이야기한다. 그 두 사람은 누구나가 될 수 있다. 이 여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맞아.라던가. 우리 나중에 첫째 이름은 뭘로 할까 둘째는? 같은. 현실 조건 자격 같은 것이 끼어있지 않은 밀어들을 보통의 평범한 연인들은 나누고 또 나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라캉이 어떤 식의 위안, 혹은 통찰을 주기 위해 문장을 바꿨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대신에 '나는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라캉식으로 바꾸면 이렇게 될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곳에도 사랑이 있다. 고로 내가 없는 곳에도 사랑이 존재한다.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던 날, 그날의 스케치. 그 사랑은 결국 물성을 띄고 어딘가에 존재하게 되었다. 두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사유와 사랑의 개념이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둔다. 물론 이 영화와 라캉에 대한 굉장한 오독 일 수 있다.
JY
3.0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면 흥미로운데 서로 장단점을 주고받는 모양새 원작 이상으로 주인공 캐미가 돋보인다 순진유치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역시 뚜렷하다 . 원작보다 중심인물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모난 돌을 깎아내듯 주변이야기를 쳐내고 청춘영화의 청량함을 부각시킨점이 내겐 더 장점으로 느껴졌다 . 연출방향에 알맞은 주인공 캐스팅도 한몫했다
다솜땅
4.5
리메이크 원작을 알고 있으나 뻔한 결말일걸 알면서도 또 본다. 뻔한 슬픔을 알고 있으면서도 또 본다. 헤어질 걸 알면서도 또 본다. 역린같이 마음에 남은 그 사람이 또 기억나버린다. 시간이 약이랬는데... 그거 다 뻥이다. 계속 떠오르고 또 떠오른다. 마치 어제같이.. 대만감성 가득히 품은 중국짝퉁인데..요건 괜찮다. 요것만큼은 괜찮게 만들었네.. 좀 못만들지.. ㅠㅠ #21.10.2 (1173)
신상훈남
2.5
‘호감작’하고 있는 ‘망작‘
꿈돌이
4.0
유치하다고 생각하다 어... 엄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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