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も知らない夜
A Night of Knowing Nothing
2021 · ドキュメンタリー · フランス, インド
9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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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寮の片隅で発見された恋文を元に映画的技巧を駆使して語られる現代インドの虚構の悲恋物語。監督はパヤル・カパーリヤー。10月19日(土)~新宿K’s cinema、アテネ・フランセ文化センターにて開催の「ドキュメンタリー・ドリーム・ショー―山形in東京2024」にて上映。「私たちが光と想うすべて」の公開に併せて2025年8月8日(金)よりBunkamuraル・シネマ 渋谷宮下で期間限定公開(1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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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Oh
3.5
어김없이 찾아오는 밤이라는 현실에 오늘도 잠시, 아주 잠시 잊어봅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사회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지 못하는 인도의 그런 밤이라서. Night, and hopefully a semblance of light.
Cinefeel
5.0
사적인 편지에서 역동적인 사회로 옮겨가는 영화, 당신의 낮보다 우리의 밤이 더 강하다고 외치는 사람들. 흑백 논리에 가려지지 않는 그들의 외침이 존경스럽다. 근래 본 영상 중 가장 독창적이고 신선하다.
Hoon
4.0
L, 너는 횃불을 믿는다 했지. 앙상한 몸짓으로, 필연적인 실패에도 군무를 춰. 희망이 연소되는 방향으로. 낡은 테잎 속 우리의 갈망이 녹음될 찰나에 횃불은 모든 것을 원료삼아 태워버린다 했어. L, 기억하니 잊혀진 무덤을. 유언은 사회가 정한 계층을 투영하는 하나의 수단, 죽은 자들조차 계급을 벗어날 수 없다고 했지. 난 그 말을 믿지 않았어. 죽어보지 않았으니, 혁명은 영원한 것이라 믿었어. L, 난 기억해, 너의 상냥한 투쟁을. 그날 밤 아무 일도 일어나 지 않았다는 끝말을 쓰게 되더라도. 너의 두 눈을 벗어나지 못할 거야.
김병석
4.0
필름을 가득 수 놓은 인공적 노스텔지어, 주마등처럼 떠오를 이 밤이 스크린을 타고 멀리 전해지길 바라며.
이승영
4.5
길은 있는지, 내가 어떻게 가야할 지. 모르겠는 것들 투성이지만,사랑하는 삶을 위해서 싸우며 함께 지세우는 무지의 밤. 깜깜한 밤에도 빛을 내며 상영되는 영화와 사람들이 닮았어 -2021 BIFF-
TwoLanes
4.5
인도 뭄바이 출신의 전도유망한 86년생 젊은 여성 감독 파얄 카파디아의 첫 장편 무지의 밤은 2021 칸 영화제 최고의 다큐멘터리 🏆 부문인 황금 눈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칸 영화제나 마르 델 플라타 영화제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 같은 공허한 명함들은 이 작품을 흥미롭거나 돋보이게 하는데 전혀 일조하지 못하긴 하지만, 인도 영화 텔레비전 대학교 (FTII)에 재학 중인 "L"이라고만 표기된 신상 명세 프로필이 명확하지 않은 한 학생이 남긴 몇몇 스크랩 기사의 단면들, 같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연인에게 쓴 듯한 편지 글로 가장한 연서들, 그리고 어느 페이지는 찢겨져 나갔거나 혹 지워진 흔적들이 가득한 일기글들, 이러한 기억들을 담고 있는 메모리카드가 기숙사의 벽장 안에서 발견되었다"는 묵직한 텍스트를 오프닝으로 띄우면서 몰입을 이끄는 연출 방식은 작품을 찾아 마주하려는 관객들에게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어딘가에서 우연히 출처를 알 수 없는 영상 기록물을 발견했다는 파운드 푸티지 설정과 그 은밀한 기록들을 추리고 정리하는 일련의 재편집 과정을 통한 신원미상 기록자의 발자취를 해석해 더듬어가는 전형적인 헨드헬드 기법의 파운드 푸티지 베이스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품들은 초현실적으로 가공된 설정에 축조된 월드를 바탕으로 무언가가 감춰져 있거나 훼손되었고 누군가 우연히 이 비밀을 찾아 완고한 호기심이 추동하는 모터를 달고 겁없는 진실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다 "끝에 가서 지리멸렬한 혹은 엉덩이 까서 잘 안 닦고 나온 듯한 찝찝한 엔딩으로 매듭 짓는 순 페이크 뻥카였잖아" 식의 모큐멘터리 스타일로 정형화 되던 것이 일반적인 파운드푸티지의 제작 경향성이었던데 반해 본작 "무지의 밤"은 카스트 계급제가 굳건한 인도 사회 안에서의 차별,가난,저항,폭력으로 점철된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 치열한 젊음의 목소리를 외치는 것 밖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던 가혹한 현실을 마주한 L의 시선이 지나가버린 좋은 날들에 대한 기억, 연인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 바꿀 수도 무시할 수도 없는 타고나는 계급화의 되물림 앞에 무너져 내리는 꿈들과 그러함에도 절망 대신 실낱 같은 희망을 붙잡고 싶은 복합적인 감정들이 나른하고도 쓸쓸한 독백체에 가까운 보이스에 스며들어 뭐라 콕 찝기 힘든 비극적이면서도 낭만적인 기억의 조각들을 내레이션으로 이야기 하듯 풀어내간다는 점에서 유달리 독특한 위치에 서 있는 그런 작품이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본작이 모디 총리정권 절대권력에 대한 저항과 민족의용단 RSS의 강경한 대응, 인도 내 힌두와 이슬람의 극단적 대립, 목소리를 내던 저명한 여성 언론인 테러, 소외되는 약자를 향한 집단 린치 같은 현실의 치열한 정치적 폭력사태를 고발하는 내용을 주 골자로 다룬듯 하면서도 이러한 일련의 폭력사태와 사건들을 어느 특정한 시대 어두운 나날들이란 테마에 가두어 인도 현대 역사의 그을임이 낀 장(챕터)으로 성급하게 조망을 할 목적도, 또 그렇다고 L 본인의 풋풋하고도 열정적이었던 대학가 시절 좋은 날들에 대한 감흥을 주요 모티브의 축으로 놓고 지나간 화양연화를 회상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것도 아닌 철저히 객관적인 스탠스를 견지해 기억의 기록들을 품고 흐른다는 것에 있는데 보통 필연적으로 "저항과 파괴의 혁명성이 그 강렬한 목적 지향성을 달성함에만 눈이 멀어 야기하기 쉬운 원초적이면서도 비인간적인 없는 자들의 분노가 만들어내는 생생하고도 가열한 날 것의 기록들"로 변조될 우려를 이 작품은 결코 범하지 않았던 다큐멘터리였다는 점에서 유독 돋보인다. 내밀한 기록과 기억을 담아 풀어내는데 맞춤옷 같은 소담한 느낌을 주는 4:3 화면 비율에 흑백 화면, 16mm 필름 포맷 베이스가 흑백톤에 맞물려 거친 모노톤의 그레인을 증폭시켜 끈임없이 자글자글한 노이즈를 일으키고 영사 이미지의 선명도를 흐트러뜨리고 원경의 피사체를 뭉게기 좋은(난 모니터로 봐서 그나마 덜했지만) 다시 말해 "눈 편하게 보기는 결코 쉽지 않은" 조악한 베이스 규격으로 만들어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무지의 밤은 풍성하고도 유려한 연출을 가득 선보인다는 것이 특기할 일인데 선이 악을 이긴 것과 지식이 무지를 이긴 것을 기념한다고 하는 (영화의 제목과 맞닿아 자신은 지식과 무지, 선과 악을 구분하기가 힘들어 그저 혼란스럽다는 심경을 토로한 L의 시선이 잘 녹아들어 있는 기념비적인 씬이기도 하다) "디왈리" 데이를 회상하는 파트에서 하늘을 가득 메우는 🎆 축제의 유려한 흑백 불꽃 장면, 또 붉은 색조의 컬러 화면으로 대치되어 인서트 된 유려함의 극치가 느껴지는 유년시절 귀요미들의 불꽃막대를 휘두르는 장면 같은, 그리고 대학운동 시절 때와는 달리 카스트 제도의 벽 앞에서 사랑하는 여자가 아닌 비합리적인 부모의 권위에 말없이 복종하기만 했던 연인을 조용히 힐난하는 L의 내레이션 장면에서 입혀진 애상적인 피아노 멜로디는 L의 처연한 내레이션과 시너지를 일으켜 보는 나로 하여금 가슴 한 가득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는 묘한 서글픈 시적 향취를 깊이 피어 올렸다. 감탄할 부분들을 하나 하나 다 열거하기도 힘든 이 근사하면서도 처절한 L의 기억을 (기록을) 무심히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저항과 투쟁, 혹은 빛과 열정으로 가득 들어찼던 그 시절 그 생생한 인도 현대사 현장의 중심으로 빨려 들어가 등장인물 중 누구 하나가 된 듯한 (마치 본작 중 우리는 하나다라는 운동권의 구호 대사가 창작자와 수용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듯이) 묘한 알 수 없는 황홀경에 빠지는 느낌을 전해 받는데 이러한 경험은 이 걸작만이 재현할 수 있는 멋드러진 여러 성취들 중 하나일 뿐이다. ps. FTII의 학생회장이 야심한 밤 영화부 학생들을 모아놓고 진솔한 이야기의 연설을 하는 부분도 굉장히 마음을 흔들었기로 (최후반부에서 권력을 가진 총리나 당시 미국의 트럼프 같은 대치되는 이데올로기를 지닌 자들을 흑백논리로 재단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들의 목소리를 유지하고 지켜야한다는 얘기도 깊은 울림을 주었) 여기 이렇게 끄적끄적
St. Valentine
0.5
2022 워스트 선정 ^^ 이데올로기, 혁명, 자유 등등 영화가 하려던 이야기는 충분히 이해가 가능했다. 그래도 별로였다ㅎㅎㅎ
19thnight
3.5
아무것도 못 본 척, 못 들은 척하고 숨 죽이며 살아가야 하는 밤 속에서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나직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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