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수니리5.02022년 10월 8일 메가 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가 있었다. 관객 4명 (인자한 아주머니, 잘생긴 남성, 무대인사 광팬, 나) 만 있었지만 배우들은 최선을 다해 소통했다. 주연배우 이성욱(늑대 사냥 의사) 과 단독 사진을 찍는 행운을 누렸다. 주연 배우와 사진을 찍어서가 아니라 영화는 명작이다. 두번 세번 관람해야 한다.いいね20コメント0
송씨네4.0골 때리는 그 놈들. 호나우지뉴처럼, 손홍민처럼 되고 싶지만 현실은 헛발질의 연속. 준일은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대학시절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미련없이 떠났죠. 날개 꺾인 독수리는 그렇게 동네 축구교실 코치일을 하고 있어요. 공교롭게 그가 일하는 곳이 그 때 날개를 작살낸 후배 상만이 운영중인 곳인데 준일이 술로 찌들고 욕설을 입에 달아 클레임이 많음에도 꾸욱 참았지만 이번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성인 풋살팀에 준일을 투입시키기로 합니다. 세 명이면 풋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은데 어쩌다보니 세 명이 모였습니다. 내키지 않지만 정규직 보장, 축구교실 리모델링 조건이 걸리니 결국 감투를 맡게 되죠. 철수 FC의 선수이자 물주인 김사장과, 치킨집 최씨, 그리고 이들과 친해질 예정인 박씨까지. 첫 경기인 대부업 건달들과 패배후 2차전에서 우승후보인 교회 축구팀과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내죠. 1 승만이라도 해야하는 상황에 별거 중인 아내로부터 아들 성준이 사고를 쳤다는 연락을 받죠. 아재들과의 다음 경기가 코앞인데 아들은 축구를 그만둔다고 하니 환장할 노릇이죠. 자, 이렇게 철수 FC는 ‘철수’할까요? 도망치는 순간 후회할지도 모를텐데 말이죠. 주말 풋살 경기를 치루는 아재 사인방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5인이 기준이지만 길거리 농구처럼 대폭 줄어든 인원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죠. 멋진 축구 선수를 꿈꾸지만 영락없는 아재들이기에 그들이 생각하는 현란한 기술은 오히려 말도 안되게 변질되고요. 3인조 풋살이기에 등장인물이 적고 따라서 복잡한 전개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죠. 플레이스테이션과 레고와 마카로니 과자가 이들에게는 훌륭한 교보재가 된 것도 인상적이죠. 열정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가 살짝 빗겨나가지만 최선을 다해 만족하면 그걸로 해낸 것이죠. 과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들은 도망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박장대소는 아니더라도 피식 웃게 되는 건강한 코믹 스포츠 영화입니다.いいね5コメント0
simple이스
2.5
인생의 헛발질에 재경기 대신 또 최선을 다하다.
차칸수니리
5.0
2022년 10월 8일 메가 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가 있었다. 관객 4명 (인자한 아주머니, 잘생긴 남성, 무대인사 광팬, 나) 만 있었지만 배우들은 최선을 다해 소통했다. 주연배우 이성욱(늑대 사냥 의사) 과 단독 사진을 찍는 행운을 누렸다. 주연 배우와 사진을 찍어서가 아니라 영화는 명작이다. 두번 세번 관람해야 한다.
겨울비
2.5
어차피 돌아갈 수 없다면 돌파하는거야!
모나드25
1.5
그래서 몰두할 취미를 가지고 암울한 현실을 견뎌나가란거냐? 그게 최선입니까?
개구리개
2.0
<드림>을 이병현 감독에게 이영화를 드리고싶다 이건 재미는 없어도 축구에는 진심 아닌가 다시가서 <드림> 별점 반개 더 내려야지
배 윤 서
2.5
아빠로서 후회하기보단 삶의 그라운드로 힘차게 출전하기.
이송원
4.0
의외로 재밌고 의외로 무거운 이야기.
송씨네
4.0
골 때리는 그 놈들. 호나우지뉴처럼, 손홍민처럼 되고 싶지만 현실은 헛발질의 연속. 준일은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대학시절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미련없이 떠났죠. 날개 꺾인 독수리는 그렇게 동네 축구교실 코치일을 하고 있어요. 공교롭게 그가 일하는 곳이 그 때 날개를 작살낸 후배 상만이 운영중인 곳인데 준일이 술로 찌들고 욕설을 입에 달아 클레임이 많음에도 꾸욱 참았지만 이번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성인 풋살팀에 준일을 투입시키기로 합니다. 세 명이면 풋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은데 어쩌다보니 세 명이 모였습니다. 내키지 않지만 정규직 보장, 축구교실 리모델링 조건이 걸리니 결국 감투를 맡게 되죠. 철수 FC의 선수이자 물주인 김사장과, 치킨집 최씨, 그리고 이들과 친해질 예정인 박씨까지. 첫 경기인 대부업 건달들과 패배후 2차전에서 우승후보인 교회 축구팀과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내죠. 1 승만이라도 해야하는 상황에 별거 중인 아내로부터 아들 성준이 사고를 쳤다는 연락을 받죠. 아재들과의 다음 경기가 코앞인데 아들은 축구를 그만둔다고 하니 환장할 노릇이죠. 자, 이렇게 철수 FC는 ‘철수’할까요? 도망치는 순간 후회할지도 모를텐데 말이죠. 주말 풋살 경기를 치루는 아재 사인방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5인이 기준이지만 길거리 농구처럼 대폭 줄어든 인원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죠. 멋진 축구 선수를 꿈꾸지만 영락없는 아재들이기에 그들이 생각하는 현란한 기술은 오히려 말도 안되게 변질되고요. 3인조 풋살이기에 등장인물이 적고 따라서 복잡한 전개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죠. 플레이스테이션과 레고와 마카로니 과자가 이들에게는 훌륭한 교보재가 된 것도 인상적이죠. 열정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가 살짝 빗겨나가지만 최선을 다해 만족하면 그걸로 해낸 것이죠. 과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들은 도망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박장대소는 아니더라도 피식 웃게 되는 건강한 코믹 스포츠 영화입니다.
さらに多くのコメントを見るには、ログイン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