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_jang3.5'어떤 이유가 있어야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질까?' '누구든 그런 생각 하잖아요' '무슨 소리야,누가 그래?' 영화 후반부의 이 대화로 비슷한 성향의 사람처럼 보였던 아일린과 레베카는 전혀 다른 사람임이 드러난다 아일린의 엄마는 죽었고 아일린의 언니 조아니는 아버지를 떠났다 (조아니는 아버지에게 성적학대를 당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아버지는 엄마와 언니를 모두 사랑하지만 죽은 동물 냄새가 난다고 아일린만을 무시하고 정서적으로 학대한다 그런 아버지를 아일린은 돌보고 있다 왜냐하면 아일린의 곁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이 영화를 통틀어 아일린을 탓하지 않고 그녀에게 힘들었겠어요 라고 말하는 유일한 사람은 레베카이다 단 한사람 레베카가 나타나 아일린에게 관심을 주고 칭찬을 던져 주자 아일린은 힘을 얻는다 오,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밑에서부터 스포 있음) (밑에서부터 스포 있음) 아일린은 리 포크에게 처음부터 관심이 많다 아일린과 비슷한 사람은 처음부터 레베카가 아니라 리 포크 였고 정말로 역겨워서 듣기 힘들었던 리 포크 엄마의 자기변명이 끝나고 아일린이 리 포크 엄마를 쏴 죽인 것은 그 순간 자신이 그토록 죽이고 싶었던 아버지를 죽인 것과 같다 리 포크 엄마의 길고 긴 독백이 영화적이라고 느껴진다면 실제는 더 끔찍하다고 말해두고 싶다 가정내에서 일어나는 많은 아동성폭행에서 묵인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너 하나만 참으면 우리 가정은 온전해, 라는 것이 대표적인 변명이라고 레베카가 돌아오지 않는 것은 뻔해보이지만 아일린이 자살하지 않고 멀리 떠나는 결말에 나는 일순간 후련하기까지 했다 묻고 싶다 '어떤 이유가 있어야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질까?'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양지와 음지 울타리 안과 밖 당신은 어디에 속한 사람이냐고 레베카는 반항아처럼 굴지만 양지에 속한 사람이었다 그녀의 외모 그녀의 학위 그녀는 세상이 지루하고 짜증났을 뿐 자기 아버지를 죽이는 상상은 하지 않는 여자였다 동성애적인 캐릭터 안에 이렇게 구분을 두는 영화적 접근이 나는 흥미로웠다いいね51コメント0
다솜땅3.0사랑받고 싶은 여자,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여자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희생될 수 밖에 없는 사람.. 그걸 해결해주고 싶은 한 사람, 그걸 지켜보는 또 한명의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여자 여자 여자! 그들의 관점들이, 치고받는 남자들의 그것보다 더 두렵게 다가온다. 아일린의 상상력이 가지는 불안한 세계. 앤과 마린의 연기가 볼만했던 이야기 #25.2.27 (234) #교도소 #상담가 #진실 #고백 #자백 #총 #상상 #넷플릭스いいね18コメント0
MayDay2.0“ㄱ...그으...래서요?” 앤 해서웨이의 헤어스타일이 영화 <캐롤>을 연상케 하지만 전혀 다른 스토리와 분위기의 영화이다. 처음 오프닝부터 초중반까지의 주된 이야기는 ‘아일린’의 성적 욕망에 대해서 숨겨진 부분이 깨부셔져 나오는 것을 그린 듯하다. ‘리베카’를 만나러 갈때마다 ‘아일린’은 어울리지 않는 과한 화장을 하고 돌아가신 엄마의 옷을 꺼내 입으며 아이같은 모습에서 여성의 섹슈얼한 모습을 드러내려 한다. 상상 속의 총을 쏘는 장면은 ‘아일린’의 잠재된 스트레스성 폭력과 성적 욕망을 같이 보여주려는 것일까? 끝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인 것 같다. 결말도 나한테는 정말 ‘그래서요?’로 끝나는 느낌이었다. 영화 자체는 아쉬운데 ‘앤 해서웨이’의 억양 변화는 많이 놀랍다.いいね17コメント0
ANNE2.0잘가다가 왜 멈춘느낌? 마지막 뭔가 흐지부지한 느낌? 앤 해서웨이 새로운모습 토마신 맥캔지는 어린아이가 어른흉내를 어설프게 내는느낌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던데 안읽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 긴 소설을 단 2시간안에 모든걸 담아낸다는건 무지어려운거라 생각이든다 최대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게 중요한것 같은데 아일린을 연기한 토마신 맥캔지 조금 부족하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아직은 연기물이 오른것 같지는않다 미모의 비해서 연기력이 많이 부족한거같다 그러나 가능성은 잇다고 본다 아일린이라는캐릭터를 연기하기엔 너무 어린것 같다는생각을 하였다 조금더 나이를 먹고 연기력을 쌓는다면 아일린캐릭터가 다음에 또 나와서 연기를 한다면 그때는 잘할거라고 본다いいね14コメント0
tough cookie2.0원작을 읽었기에 망정이지 영화만 본 사람들은 당황스러울 것 같다. 원작에선 아일린이 느끼는 감정들, 오랜 시간 담아온 생각들이 눅진하게 묘사되는데 이 모든 상황적 배경을 1시간 30분짜리 영화에 다 담기엔 무리였겠지.. 미시즈 포크를 연기한 배우의 광기어린 연기와 음악만 남은 영화. 영화를 봤다면 소설 원작을 일독해보길 권하고 싶다いいね9コメント0
mia_jang
3.5
'어떤 이유가 있어야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질까?' '누구든 그런 생각 하잖아요' '무슨 소리야,누가 그래?' 영화 후반부의 이 대화로 비슷한 성향의 사람처럼 보였던 아일린과 레베카는 전혀 다른 사람임이 드러난다 아일린의 엄마는 죽었고 아일린의 언니 조아니는 아버지를 떠났다 (조아니는 아버지에게 성적학대를 당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아버지는 엄마와 언니를 모두 사랑하지만 죽은 동물 냄새가 난다고 아일린만을 무시하고 정서적으로 학대한다 그런 아버지를 아일린은 돌보고 있다 왜냐하면 아일린의 곁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이 영화를 통틀어 아일린을 탓하지 않고 그녀에게 힘들었겠어요 라고 말하는 유일한 사람은 레베카이다 단 한사람 레베카가 나타나 아일린에게 관심을 주고 칭찬을 던져 주자 아일린은 힘을 얻는다 오,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밑에서부터 스포 있음) (밑에서부터 스포 있음) 아일린은 리 포크에게 처음부터 관심이 많다 아일린과 비슷한 사람은 처음부터 레베카가 아니라 리 포크 였고 정말로 역겨워서 듣기 힘들었던 리 포크 엄마의 자기변명이 끝나고 아일린이 리 포크 엄마를 쏴 죽인 것은 그 순간 자신이 그토록 죽이고 싶었던 아버지를 죽인 것과 같다 리 포크 엄마의 길고 긴 독백이 영화적이라고 느껴진다면 실제는 더 끔찍하다고 말해두고 싶다 가정내에서 일어나는 많은 아동성폭행에서 묵인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너 하나만 참으면 우리 가정은 온전해, 라는 것이 대표적인 변명이라고 레베카가 돌아오지 않는 것은 뻔해보이지만 아일린이 자살하지 않고 멀리 떠나는 결말에 나는 일순간 후련하기까지 했다 묻고 싶다 '어떤 이유가 있어야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질까?'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양지와 음지 울타리 안과 밖 당신은 어디에 속한 사람이냐고 레베카는 반항아처럼 굴지만 양지에 속한 사람이었다 그녀의 외모 그녀의 학위 그녀는 세상이 지루하고 짜증났을 뿐 자기 아버지를 죽이는 상상은 하지 않는 여자였다 동성애적인 캐릭터 안에 이렇게 구분을 두는 영화적 접근이 나는 흥미로웠다
감성적인너구리
3.5
일상 속에서 너절하게 빗발치는 싸늘한 내면의 욕망을 가감 없이 내비치며 서서히 피어오르는 격렬함.
다솜땅
3.0
사랑받고 싶은 여자,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여자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희생될 수 밖에 없는 사람.. 그걸 해결해주고 싶은 한 사람, 그걸 지켜보는 또 한명의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여자 여자 여자! 그들의 관점들이, 치고받는 남자들의 그것보다 더 두렵게 다가온다. 아일린의 상상력이 가지는 불안한 세계. 앤과 마린의 연기가 볼만했던 이야기 #25.2.27 (234) #교도소 #상담가 #진실 #고백 #자백 #총 #상상 #넷플릭스
RAW
2.0
두 사람 사이에 매워낼 수 없는 종이 한 장 만큼의 작은 차이 2.2/5점 앤 해서웨이 정말 예쁩니다.
MayDay
2.0
“ㄱ...그으...래서요?” 앤 해서웨이의 헤어스타일이 영화 <캐롤>을 연상케 하지만 전혀 다른 스토리와 분위기의 영화이다. 처음 오프닝부터 초중반까지의 주된 이야기는 ‘아일린’의 성적 욕망에 대해서 숨겨진 부분이 깨부셔져 나오는 것을 그린 듯하다. ‘리베카’를 만나러 갈때마다 ‘아일린’은 어울리지 않는 과한 화장을 하고 돌아가신 엄마의 옷을 꺼내 입으며 아이같은 모습에서 여성의 섹슈얼한 모습을 드러내려 한다. 상상 속의 총을 쏘는 장면은 ‘아일린’의 잠재된 스트레스성 폭력과 성적 욕망을 같이 보여주려는 것일까? 끝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인 것 같다. 결말도 나한테는 정말 ‘그래서요?’로 끝나는 느낌이었다. 영화 자체는 아쉬운데 ‘앤 해서웨이’의 억양 변화는 많이 놀랍다.
ANNE
2.0
잘가다가 왜 멈춘느낌? 마지막 뭔가 흐지부지한 느낌? 앤 해서웨이 새로운모습 토마신 맥캔지는 어린아이가 어른흉내를 어설프게 내는느낌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던데 안읽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 긴 소설을 단 2시간안에 모든걸 담아낸다는건 무지어려운거라 생각이든다 최대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게 중요한것 같은데 아일린을 연기한 토마신 맥캔지 조금 부족하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아직은 연기물이 오른것 같지는않다 미모의 비해서 연기력이 많이 부족한거같다 그러나 가능성은 잇다고 본다 아일린이라는캐릭터를 연기하기엔 너무 어린것 같다는생각을 하였다 조금더 나이를 먹고 연기력을 쌓는다면 아일린캐릭터가 다음에 또 나와서 연기를 한다면 그때는 잘할거라고 본다
이나린
2.5
앤 헤서웨이의 엄청난 미모의 썸네일로 낚시 당함... 왜 끝났는지 모르는 채로 갑자기 영화가 끝났다. 영화 만들다가 지쳐버린걸까.
tough cookie
2.0
원작을 읽었기에 망정이지 영화만 본 사람들은 당황스러울 것 같다. 원작에선 아일린이 느끼는 감정들, 오랜 시간 담아온 생각들이 눅진하게 묘사되는데 이 모든 상황적 배경을 1시간 30분짜리 영화에 다 담기엔 무리였겠지.. 미시즈 포크를 연기한 배우의 광기어린 연기와 음악만 남은 영화. 영화를 봤다면 소설 원작을 일독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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