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4.5동명의 드라마나 만화를 조금만, 정말 조금만 알아도 얼마나 재밌고, 웃기게 구성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몰라도 즐겁게 볼 수 있고요. 한국 사극의 내명부 개념과 엄청 다르진 않거든요. 작화에 대해서 말들이 나오는 것 같으나 되려 2000년대 초의 느낌을 보는 것 같아 더 좋았습니다. 고전을 보는 것 같아서요. 또 장르문학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상당히 참고할 만한 플롯을 갖고 있습니다. 추천하며 첨하자면, 저는 올해 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5화까지 보고 작성. +여성이 주연이지만 오오쿠 내의 남성도 공동 주연이라 완전히 여성서사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냥 흔히 있는 위치의 반전 정도라 여겨집니다. 내용도 여성 권력을 실감하게 하지만 충분히 보수적이며, 새로운 권력인 여성이 기존의 남성이 만든 세계를 결코 부수지 못 합니다. 작 중 최고권위인 쇼군마저도요. 배경과 사이드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작가가 캐릭터를 쓰고 버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본작의 재미입니다. 애정이 묻어있을 것 같은 인물조차 그림자를 만들고 또 드러나게 하는데 주저가 안 느껴 집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요. 위에 초반을 보며 웃긴 점이 있다고 했는데 뒤로 갈수록 웃음이 사라집니다. 인물들은 적면포창이 유행하는 세계에서 진지하게 움직여 나가고 있으니까요. 반전의 황당함이 주는 실소가 좋은 연기로 사라지고 맙니다. 사극을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いいね26コメント1
랑 4.0[ 남자와 여자의 입장은 역전된 게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면, 남자는 아이를 만드는 일밖에 안 했다. 육아를 포힘해 가사일도 바깥일도 세상의 모든 노동을 여자들이 떠맡게 된 것이었다. ] 간만에 보는 신선한 소재와 주옥같은 대사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후루룩 봤다. 아쉬운건 저예산 작화.. 그게 최선이었는지..ㅠいいね18コメント0
이공사육4.0굉장히..굉장한 스토리..ㅇㅅㅇ! 말도 안되는 컨셉인데 사극톤과 알맞는 속도로 차근차근 납득시키고 그게 또 그럴싸 하다ㄷㄷ 옛날옛적 이야기해주는 나레이션 같으면서도 사극이라해서 답답하지 않고 캐릭터들이 저마다 인간미있다. . 어릴적 tv에서 틀어주던 기억의 제목이라 호기심에 봄. 당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내용이지만 일본에서도 몇년간 인기많을만 했다 일본역사물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확실히 매력있고 저력이 있음 . . . 요시나가 후미 중간중간 개그톤 그림체가 옛날만화책스럽다 싶었는데 서양골동과자점 작가였네 ㅋㅋㅋ 딱 90년대~2천 초반 보던 만화책 멜로 감성 취저 ㅋㅋ '꼴'을 보는듯한 다양한 캐릭터표현에 깊이있는 스토리텔링까지 갖췄으니 완전체 ㄷㄷいいね17コメント2
체리몽블랑4.0수려한 작화나 화려한 연출은 없지만 이 엄청난 작품은 할말을 잊고 계속 보게한다. 작가 팬이라 원작도 보고 드라마도 봐서 내용 다 알고 있지만 여전히 흥미롭고 가슴이 미어진다. 미야노마모루의 간드러지는 아리코토… 엄청나다.いいね13コメント0
ISTJ4.0일본 버블 시대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겠지만, 지극히 '경제적인' 그림체와 연출이 늘 아쉽다. 그래도 만화책으로만 보던 장면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봤으니 만족한다.いいね7コメント0
kingtheseason
4.0
모야 시즌2 가져와여자를기다리게할셈이냐~~~
참새
4.5
동명의 드라마나 만화를 조금만, 정말 조금만 알아도 얼마나 재밌고, 웃기게 구성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몰라도 즐겁게 볼 수 있고요. 한국 사극의 내명부 개념과 엄청 다르진 않거든요. 작화에 대해서 말들이 나오는 것 같으나 되려 2000년대 초의 느낌을 보는 것 같아 더 좋았습니다. 고전을 보는 것 같아서요. 또 장르문학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상당히 참고할 만한 플롯을 갖고 있습니다. 추천하며 첨하자면, 저는 올해 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5화까지 보고 작성. +여성이 주연이지만 오오쿠 내의 남성도 공동 주연이라 완전히 여성서사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냥 흔히 있는 위치의 반전 정도라 여겨집니다. 내용도 여성 권력을 실감하게 하지만 충분히 보수적이며, 새로운 권력인 여성이 기존의 남성이 만든 세계를 결코 부수지 못 합니다. 작 중 최고권위인 쇼군마저도요. 배경과 사이드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작가가 캐릭터를 쓰고 버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본작의 재미입니다. 애정이 묻어있을 것 같은 인물조차 그림자를 만들고 또 드러나게 하는데 주저가 안 느껴 집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요. 위에 초반을 보며 웃긴 점이 있다고 했는데 뒤로 갈수록 웃음이 사라집니다. 인물들은 적면포창이 유행하는 세계에서 진지하게 움직여 나가고 있으니까요. 반전의 황당함이 주는 실소가 좋은 연기로 사라지고 맙니다. 사극을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
랑
4.0
[ 남자와 여자의 입장은 역전된 게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면, 남자는 아이를 만드는 일밖에 안 했다. 육아를 포힘해 가사일도 바깥일도 세상의 모든 노동을 여자들이 떠맡게 된 것이었다. ] 간만에 보는 신선한 소재와 주옥같은 대사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후루룩 봤다. 아쉬운건 저예산 작화.. 그게 최선이었는지..ㅠ
이공사육
4.0
굉장히..굉장한 스토리..ㅇㅅㅇ! 말도 안되는 컨셉인데 사극톤과 알맞는 속도로 차근차근 납득시키고 그게 또 그럴싸 하다ㄷㄷ 옛날옛적 이야기해주는 나레이션 같으면서도 사극이라해서 답답하지 않고 캐릭터들이 저마다 인간미있다. . 어릴적 tv에서 틀어주던 기억의 제목이라 호기심에 봄. 당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내용이지만 일본에서도 몇년간 인기많을만 했다 일본역사물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확실히 매력있고 저력이 있음 . . . 요시나가 후미 중간중간 개그톤 그림체가 옛날만화책스럽다 싶었는데 서양골동과자점 작가였네 ㅋㅋㅋ 딱 90년대~2천 초반 보던 만화책 멜로 감성 취저 ㅋㅋ '꼴'을 보는듯한 다양한 캐릭터표현에 깊이있는 스토리텔링까지 갖췄으니 완전체 ㄷㄷ
체리몽블랑
4.0
수려한 작화나 화려한 연출은 없지만 이 엄청난 작품은 할말을 잊고 계속 보게한다. 작가 팬이라 원작도 보고 드라마도 봐서 내용 다 알고 있지만 여전히 흥미롭고 가슴이 미어진다. 미야노마모루의 간드러지는 아리코토… 엄청나다.
skysurfing
4.0
ネタバレがあります!!
Kaj
3.5
우리도 이런거 하면 안되나 세종 뇨타화 궁금한데
ISTJ
4.0
일본 버블 시대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겠지만, 지극히 '경제적인' 그림체와 연출이 늘 아쉽다. 그래도 만화책으로만 보던 장면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봤으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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