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수년째 소원하게 지내는 타이지는 어느 날 친구를 만난 이후 어머니와의 관계를 조용히 반추하게 된다. 어머니와의 화해를 통해 불행했던 유년 시절을 청산하기로 결심한 그는 어머니를 다시 만나 사랑을 다시 얻어보기로 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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