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혜원

이혜원

1 year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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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비치

영화 ・ 2024

평균 2.8

3.9드립니당 장르 헤깔리게 포슷터 저게 무슨 일. 장르가 공포/코미디라니 이건 또 무슨 개소리. 중간에 일어났던 일들을 어디까지 현실로 봐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메세지는 아주 좋았다. 혼자 애 키우다가 들짐승이 된 경험을 하고도 또 출산을 하는 모습이 뜨악스러웠는데 아이 자체를 못 견디는 여자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부부가 서로 대화가 통하고 사랑이 충분한 커플이라 납득이 되기도. 살림과 육아에 있어서 남자들은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못되게 구는 게 아니라 무지해서 그런 것이므로 어떤 땐 구슬르고 어떤 땐 으르렁대가며 상대에 대한 믿음으로 설득하면 변화가 찾아오기도 한다는 그런 전개.. 물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여자가 주도했기에 가능했지만. 유독 이기적인 남편을 설정하지 않은 것은 더 넓은 범주의 얘기를 하고 싶었기에 그런 것 같고 좋은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