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1. 아무리 셰익스피어 원작 리메이크라지만 2000년 도시 배경인데 말할 때마다 'My Lord'라니. 무슨 트렌디 드라마에서 사극 대사 하는 것도 아니고. 2. 역시 원작 대사 그대로 썼던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글거리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3. 줄리아 스타일스가 출연한 셰익스피어 원작 영화 셋 중에서 '햄릿'의 '오필리아'는 '10TIHAY'의 '캣'은 물론이고 'O'의 '데시'보다도 못하다. 4. 현대식으로 각색된 설정이 여럿 나와도 감흥은 거의 없었다. 이런 식으로 19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 재평가 해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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