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권혜정

권혜정

5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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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책 ・ 2009

평균 3.8

예전에는 나는 왜 조르바처럼 자유롭지 못한 걸까, 라는 한탄이 들기도 했지만 다시 읽어보니 그런 생각은 사라졌다. 그의 말처럼 까마귀는 까마귀처럼 걷고, 비둘기는 비둘기의 보법을 잊지 않으면 되는 거니까. 오히려 지금은 모든 사람의 삶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생의 의미를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카잔차키스가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동진의빨간책방24회 @알릴레오북’s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