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르다는 사실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회적 현실 속에 살고 있다. 사랑받는 느낌은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느낌 중 하나이다. 너는 그 차제로도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며, 사랑받기 위해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예의상 하는 말 같아보여도 정말 좋은 말이다. 특히 요즘에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 사랑을 보여주고, 누군가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상대방을 위해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아이와 어른을 떠나서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하고 가치있게 여겨야 하는 아름다운 수단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