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과는 다른 감각의 영알못
7 years ago

엽문4: 종극일전
평균 3.0
우리나라 수입사는 엽위신 감독, 견자단 주연의 엽문 시리즈에 숟가락 올리고자 엽문4 라는 제목으로 만들었지만 이 영화에 큰 잘못을 저질렀다. 엽문이라는 인물을 비교적 담담하게 잘 그려낸 괜찮은 영화임에도 제목에 숫자 4를 집어넣어 국내 팬들에게 혼란을 주고 욕먹게 만들었다. 구예도 감독의 또다른 엽문 영화에도 제목을 멋대로 바꿔 엽위신 감독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함께 "엽문3" 제목의 영화가 두 편이 존재하게 만든 것도 같은 수입사가 아닐까. 무튼 세트장 보는 재미가 좋고 오랜만에 본 원영의도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