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boinda

boinda

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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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셔 2

영화 ・ 2004

평균 3.6

토니 당신을 존중할 수는 없지만 한 없는 연민을 느낍니다 준비된 초보 감독 레픈은 잘 다듬어진 각본으로 뽑낼 준비를 마친 신인 미켈슨을 내세워 범죄를 빙자한 힘겨운 삶 속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방인의 뫼르소를 보는 듯한 어머니의 죽음을 표현하는 장면은 그를 이해하려고 하는 관객이라면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슬퍼할 여유도 없고 그의 아픔을 들어주거나 위로할 사람조차 없다 6등성 백댄서 출신의 신인배우는 좋은 각본을 쓴 감독을 만나 단숨에 1등성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전광석화 처럼 행동하며 종횡무진하는 그의 뒤통수를 따라 가기 바쁜 카메라는 보일듯 말 듯한 내면의 감정을 숨겨 두는데 성공을 거두자 관객을 외면한 채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