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go Jay
8 years ago

오스텐데
평균 3.3
2017년 09월 18일에 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처 오스텐데에 있는 리조트에 휴가를 보내러 온 여주인공은 관찰력과 추리력이 남다르다.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 수상한 정황들을 감지하는데, 카메라는 그들을 원거리 샷으로 보여주는데 대화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그녀가 이미지를 보고 논리적으로 스토리를 구축하는 과정은, 식당 직원이 거의 8분 동안 시나리오 아이디어라면서 스토리텔링하는 씬과 댓구를 이룬다. 멀리서 보고 교통사고인 줄 알았는데 실제 가까이 가보니 전혀 다른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 로라 시타렐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충격적인 반전에서 능숙한 연출력을 보여준다. * 2017.9.19 MUBI Special 'New Argentine Cinema' 스트리밍으로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