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언젠가는 한국문학작품 가운데서도 <데미안>이나 <호밀밭의 파수꾼>, <젊은 예술가의 초상>, <토니오 크뢰거> 등과 비견될 만한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단박에 최고수준까지 치닫긴 무리겠지만 임솔아와 같은 젊은 작가의 등장은 한국문학의 미래를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보게끔 하는 요소임에 분명하다. 늦었지만 그녀의 수상을 축하한다. 부디 노력하고 분발해 독자들에게 진솔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선사하는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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