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피아노를 생명만큼 소중히 여긴 여자 ‘에이다’, 그 피아노를 해변가에 버려두고 집으로 향하는 남자 ‘스튜어트’, 그 피아노를 주워담은 남자 ‘베인즈’, 그들의 위험한 피아노 사건의 시작은 이러했다. 피아노 때문에 엮인 위험한 사랑보다 더 돋보였던 뉴질랜드 해변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어울리진 영화속의 그림같은 풍경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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