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매트 코델 성님!!....지금 불타고 있는 중이십니다만......"
마무리된 이야기를 굳이 억지스럽게 프랜차이즈 시켜버리는 헐리우드의 종특이 그대로 드러나는 액션 호러무비로서 감독은 전작들과 같아도 완성도는 제일 떨어지는 완결작!!
슬래셔물임에도 학살의 묘미보단 오히려 총질과 자동차추격씬에 더 공을 들여서 이것이 액션인지 호러인지 잠시 정체성에 혼동을 오게 만듬!!
불타오르는 코델성님의 자태에(스턴트맨 고생 좀 했을듯!) 이교도 예배당에서부터 하이라이트 카체이싱까지 모든 제작비와 영혼을 몰빵한 영화!!
p.s 후속작을 암시하는데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걸보면 3편이 개폭망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