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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올라누스

코리올라누스

2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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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폭풍

책 ・ 2018

평균 4.5

퇴장하고 등장함에 상관없이 모든 캐릭터가 살아서 펄펄 뛰고 삶을 위해 달음박질친다. 인세에서 선과 악은 이해관계의 수단 중 하나일 뿐 마법과 전설조차 결국은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인물들의 신경질과 각축이 마치 사회인에게 처세술에 대해 방법을 제시하는 거대한 우화의 장처럼 들릴 만큼, 모든 환상을 솎아내 만들어진 이 세계는 그 어느 것보다 가장 인간다운 지도를 형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