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sendo akira

sendo akira

5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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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오후의 음모

영화 ・ 1964

평균 3.6

불안정한 거짓들에 결국 자신에 발목을 사로잡힌 어느 부부의 비극 이런 멋진 심리 스릴러가 국내에서는 제대로 소개조차 되지않고 인지도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 리차드 아텐보로와 킴 스탠리에 명불허전 뛰어난 연기 정적으로 인물에 어두운 내면을 심도있게 파고드는 동시에 음습한 집이라는 공간에 활용이 탁월한 범죄 심리 스릴러에 수작 사산한 아이에 대한 집착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마이라(킴스탠리)는 사실상 악녀로 분류할수 있겠지만 성공적인 입체적 캐릭터구축 덕분에 3자로 하여금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게 만들고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에 과대망상 범죄에 말없이 동조하게 되는 빌리(리차드 아텐보로)에 애정은 참으로 범죄물에서 쉽게 접할수없는 절절함을 보여준다 구로사와 기요시가 "강령"으로 후에 리메이크했으나 형보다 더 나은 아우없다고 이쪽이 더 분위기 넘치고 밀도있는 서스펜스를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