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시옹
8 years ago

고독의 우물
평균 3.5
이 소설이 동성애를 옹호하는지 오히려 반동성애를 선전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많다. 그러나 스티븐 고든이 언젠가 행복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은 여전하다. 책이 출간된 지 90년, 그녀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는 마지막 절규를 들어주고 있는가.. + 탄생부터 스티븐 고든의 35년 인생을 함께 숨가쁘게 달려오다 보니 인물에 대한 몰입감이 상당하다. 내용과 크기는 다를지라도 사회의 소외에서 고통받는 모습이 꼭 주변에 있음직한 모습이라 마음이 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