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코멘트
twicejoy
star2.5
콜미바이유어네임에 대한 오마쥬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감정과 스토리가 그에 부합하지 않아 안타깝다. 제우스가 자신이 만든 피조물(자신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 가니메데를 사랑하듯, 아버지가 쥘리앙을 매혹되어 바라보는 것이 메인 테마다. 1. 피아노를 치는 쥘리앙과 미학 교수 아버지 2. 유럽 교외, 살구 먹는 쥘리앙, 배구 하는 아이들 3. 집안 구조, 벽에 걸린 게이 아티스트 작품(both died of aids, Mapplethorpe and Keith Haring <Montreux Jazz 1983>) 4. 구식 슬라이드에 담기는 로마 신화의 대리석상들 5. 수영장 옆 의자에 잠들어 있는 쥘리앙, 가르다 호수에서 건저 올려진 동상을 쓰다듬듯(또한 올리버가 엘리오에게 한 것처럼) 손으로 쥘리앙의 얼굴을 더듬는 아버지 6. Maurice Ravel의 Une barque sur l'océan 그리고 visions of gideon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지막 피아노 선율 2020.07.11. bifan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