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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거슬러 가는 샤룩 칸. 영화 속에서도 설정상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이가 전혀 들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준다. 1시간 7분이 지나 10분 간 나오는 맛살라 파티씬에서 발리우드 셀럽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가장 흥이 난다. "영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친구야." P.S. 1. 영화 감독이 한때 사랑했던 여인 역을 캐스팅한다는 스토리는 거장 구루 두트(더트) 감독이 연출한 <종이꽃>(1959)의 오마주인데, 메인 캐릭터 이름도 와히다 레만이 맡았던 '샨티'이다. 2. 디피카 파두콘이 너무나도 고혹적으로 나왔던 영화 3. "진심으로 무언가를 원하면 온 우주가 그걸 얻을 수 있게 해준다."라는 옴 카푸르(샤룩 칸과 어머니역)의 대사를 혹시 503(&순시리)이 이 영화보고 따라했을까? *2018.8.26 왓챠플레이 스트리밍으로 첫 감상, 2019.1.19 재감상, 2021.11.12 3번째 감상, 2023.11.5 4번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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