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원
6 years ago
2.0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책 ・ 2019
평균 3.4
거창한 제목에 비해 내용이 너무 단편적이고 파편적이었다 . 내용도 깊이가 얕아서 고등학생 정도가 교양수준으로 읽으면 좋을 느낌. 읽으면서 살짝 후회가 . 초. 중반부는 역사적 사건들을 듣는 재미가 있었지만 챕터들이 유기적으로 얽히지 못한 느낌 . 후반부 끝까지 읽고나니 딱 하나만 각인된다. 돈의 역사는 역시 '금리' 싸움이다 재정 정책과 금리에 관한 좀 더 전문적인 책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