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샬롯 갱스부르의 사랑스러움이 잘 녹아든 영화지만 사실 전작에 이은 연장선상이라 생각하면 그보단 좀 아쉬웠습니다. 당시 프랑스 분위기가 어땠는지, 성장 영화로서 이 영화가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생각해 보면 재밌는 부분들이 있지만 이 영화 자체가 막 좋고 하는 그런 면이 있진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영화는 샬롯 갱스부르만 보더라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어서 그냥 어느 정도 기본은 하게 되는 면이 있지만, 그게 다일 뿐이였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팬이라면 무조건 챙겨봐야 할 작품임엔 틀림 없고, 그냥저냥 재밌는 성장 영화라 생각하면 딱 그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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