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거 말고 Surname Viet Given Name Nam 을 볼걸. 베트남 전쟁, 공산 정권, 미군의 학살, 최근 베트남이 ‘새로운 태국’으로 그려지는 상황 등 역사를 둘러싸고 잊기와 기억하기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잊으라 잊으라 하지만 잊으려면 일단 잘 기억할 수밖에 없는 문제, 그리고 누가 무엇을 잊으려 하고 누가 무엇을 기억하려 하는지 생각하게 했다. 국가, 정치, 삶, 역사. 근데 그냥 트린 민-하 논문을 읽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사실 많이 지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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