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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성욕과 뒤틀린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폭력에 중독된 연쇄살인마들 이게 아무리 실제 사건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배우들이 연기하는 그 말종들의 입에서 나오는 기탄없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있으면 마음 깊은 곳에서 기분나쁜 두려움과 서늘함이 몰려온다 겉모습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저걸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걸까 저게 가젤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사자와 뭐가 다른 걸까 - - 그리고 찰스 맨슨을 연기한 배우는 누구일까.. 실존 인물을 데려다 연기 시킨 줄 알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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