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채송아

채송아

9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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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책 ・ 2004

평균 3.7

'수레바퀴 아래서'랑 이 책을 연달아 봤는데 뭘 먼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연달아 봤던 두 책은 우연찮게 주인공의 삶이 암울했다. 그리고 둘다 죽은 것 같다. 또 그게 신기해서 무심코 엄마한테 카톡을 보냈다. 엄마는 타지의 두평 남짓한 방에서 혼자 지내는 내가 이런 책을 읽는게 약간 걱정스러웠던 것 같다. 후에 나를 보러 왔을 때 같이 장을 보면서 커터칼을 사겠다는 나에게 가위를 사라고 했다. 택배상자를 열기엔 불편했지만 알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