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Jay Oh

Jay Oh

4 years ago

4.5


content

탑건: 매버릭

영화 ・ 2022

평균 4.0

이 영화도 어쩌면 또 하나의 기적. 미친 경험이다. 그리고 충분히 미쳤다고 생각될 즈음에 조금 더 미쳐준다. Here it is. The elite. Best of the best.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나 <터미네이터 2>의 뒤를 잇는 괴물같은 속편이 오랜만에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찍었나 싶은 액션은 완벽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며, 전편으로부터 지난 시간과 추가된 캐릭터 서사는 깊이를 더했습니다. 속편으로서, 영화로서, 그리고 하나의 경험으로서 이룰 바를 다 이룬 듯합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이들이 '영화'를 대하는 철학을 선언하는 메타 이야기로도 해석할 수 있어서 더 흥미롭기도 하네요. <탑건>에 대한 애정이 딱히 없었는데도 이 정도 감흥이라니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