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은솔

은솔

5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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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엄마의 미친봉고

영화 ・ 2020

평균 3.0

페미니즘을 얕게만 이해한 재능없는 감독의 망작... 웬만하면 좋은 평을 주고 싶었으나 전개는 늘어지고 이해못할 유머코드만 강요하고... 미남 셰프는 왜 나오고 옷 갈아입는 신은 왜 등장하고 큰아버지가 군인처럼 호통치는 장면은 왜 이렇게 긴지 이해가 안 됨. 사소한 고증도 너무 엉망임. 기자는 부장'님'이라고 안 하고 부장이라고 한다. 며느리들 도망간 건 방송국 사회부 뉴스 아이템 감도 안 되고... 설사 대박이 난다한들 부장이 "너 차 바꿔야 되지?"ㅋㅋㅋ 기사 대박난다고 기자한테 차살돈이 나오냐고... 영화를 만들면서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전혀 사전 취재를 안 했다는 것. 효정이 유튜브는 실시간 시청자가 1m = 백만 찍는 걸로 나오는데 그렇게 노잼 라이브해서 어케 백만명 찍나요. 재미를 떠나 기본적인 완성도도 떨어진다. 배우들 대사가 하나도 안 들리는데 찍다가 제작비 떨어져서 후반작업 못했나 싶음. 정영주를 비롯해 좋은 배우들이 부분부분 재밌는 장면을 만드는데 연출이 그걸 살리지는 못할망정 지루하고 감떨어지는 대사로 망쳐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