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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관람) 자신보다 비참한 존재를 내려다보며 즐거움을 얻기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믿고 싶은 희망을 선사하는 것 역시 하나의 잔혹동화. 돌고 돌아 발을 딛게 된 위치가 결국 태도를 만든다는 무서운 뒷골목 이야기. 기예르모 델 토로의 무한한 상상력과 마치 살아있는듯한 밑그림 실력이 부러울 뿐. +) 케이트 블란쳇 캐릭터... 정말 독보적. . 관람 전) 케이트 소처럼 일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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