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상당히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영화입니다. 굴러가는 수레만 몇 분을 잡는다던지, 관객을 쳐다보며 직접 얘기한다던지 하는 부분이 상당히 직설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무슨 얘길 하고싶은지는 명확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점이 있다 생각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 독특한 느낌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짧은데 화면의 변화는 적어서 상대적으로 좀 길게 느껴지는 면도 있긴 했지만, 불어 특유의 억양이 주는 독특한 느낌을 계속 듣고 있다 보면 또 나름대로 흥미로운 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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