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희연희

희연희

8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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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

영화 ・ 2017

평균 3.2

-만희와 완수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넌 그렇게 하고나면 다음날 일어날 때 네가 막 자랑스럽고 그러니? 왜 너를 그렇게 욕망의 대상으로 팔고 그러니? 네가 보고 들은 거 한참 다 해보고 싶은 스무 살이면 말을 안해~” -“아무 것도 팔지 말아야 해요. 파는 건 재미없어요” -“누구는 성숙해서 영화 만드나요””솔직해야 하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바꾸려면 천천히 오래 바라보아야 해요” -천천히 오래 바라보며 본질에 가까워지려는 노력. 사진을 찍는 행위는 무언가를 바라보던 순간의 감정을 객관화된 그림으로 다시 확인하려는 시도이기도 하고, 기쁨 호감 연민 동경 슬픔 등 무엇이라도 피사체에 대한 감정이 일렁이는 어떤 순간을 이미지로 박제하는 것이기도 하다. 뷰파인더로 타인을 천천히 들여다볼수록 그 사람은 사진 찍기 전보다 본질에 가깝게 인식된다. -생뚱맞게 뇌리에 무척 강하게 남은 건 이자벨 위페르의 새파랑 샤넬백과 김민희의 빨간 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