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Ordet

Ordet

8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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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크레이지

영화 ・ 1950

평균 3.5

2018년 01월 08일에 봄

총을 매개로 한 '아무르 푸'! 지금 봐도 경제성을 살리면서도 다이내믹한 촬영이 압권이다. 과연 청년 고다르가 열광했을 만하며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나 <미치광이 삐에로>에 영향을 끼쳤음에 틀림없다.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이탈리아 여행>처럼 차 한 대와 남녀만 있으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는 보여준다. 프리츠 랑의 <한번뿐인 삶>과 니콜라스 레이의 <그들은 밤에 산다>와 함께 <보니와 클라이드>, <보위와 키치>, <텔마와 루이스> 등 도주 커플 영화의 원조격에 해당한다. 영화적 운동성으로 가득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