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Soogyeom Kim

Soogyeom Kim

2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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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책 ・ 2020

평균 3.9

너무 몽글몽글한 글이라 완전히 내 스타일이라곤 못하겠지만.. 좋은 책인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그림이 좋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아주 작아.” 두더지가 말했어요. “그러네.” 소년이 말했지요. “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 “이 다음에 크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친절한 사람.” 소년이 대답했어요.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쓸데없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니?”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 두더지가 대답했습니다. “잘못 배운 것을 잊게 해 주는 학교는 없는지 궁금해.” “이상하지 않아? 우리는 겉모습밖에 볼 수가 없어. 거의 모든 일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데 말이야." “네가 했던 말 중 가장 용감했던 말은 뭐니?” 소년이 물었어요. "‘도와줘’라는 말.“ 말이 대답했습니다. "너 자신이 정말 강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야?“ 소년이 물었습니다. "내 약점을 대담하게 보여 줄 수 있었을 때.“ “도움을 청하는 건 포기하는 게 아니야." 말이 말했어요. "그건 포기를 거부하는 거지." "내가 얼마나 평범한지 네가 속속들이 알게 될까 봐 때로는 걱정이 돼." 소년이 말했습니다. "사랑은 네가 특별하길 요구하지 않아.“ 두더지가 말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겐 얘기할 만큼 흥미로운 게 없어.”여우가 말했어요. "솔직한 건 늘 흥미진진해." 말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