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석
2 years ago

유메지
평균 3.6
쿵, 소리를 내며 세트가 무너진다. 화려하게 망가진 시대를 조악하게 그려낸 예술의 병풍 뒤에 숨어있던 타락한 나의 나약한 나체가 그제서야 보인다. 그렇게 던져진 세상은 춥다. 그는 몸을 부르르 떤다, 예술은 그 나약함에서 다시 시작한다.

김병석

유메지
평균 3.6
쿵, 소리를 내며 세트가 무너진다. 화려하게 망가진 시대를 조악하게 그려낸 예술의 병풍 뒤에 숨어있던 타락한 나의 나약한 나체가 그제서야 보인다. 그렇게 던져진 세상은 춥다. 그는 몸을 부르르 떤다, 예술은 그 나약함에서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