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O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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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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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 ・ 2002

평균 4.0

2017년 10월 27일에 봄

-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SF의 쾌락ㅋㅋ 역시 영화는 재밌어야 한다.. - 스토리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떡밥도 적당하고 결말도 명쾌하다. 잘 쓴 추리소설을 본 느낌이다. - 미래를 표현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창의적인 소재와 함께 뻔하지 않은 환경을 만든 것 같다. 작은 로봇들로 홍채 검사를 보낸다거나, 차들이 달리는 길이 기역자라던가 하는게 재밌었다. - 내가 좋아하는 두개가 합쳐져 1초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과학+추리라니 정말 취향저격ㅠ.ㅜ - 과학발전의 문제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있다는 결말이다. 나는 현대에서 생각해봤을 때 원자력 발전소가 생각났다. 체르노빌 사고는 사람의 권력욕, 독점욕과 같은 욕심에 비롯해 일어난 사고였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안정성이 절대 보장된다고 해도, 문제는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발전의 한계를 설정해야 하는거다. -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인지 모르고 봤는데 엔딩 크레딧을 보고 이런 영화인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