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믹아울
3 years ago

스테어케이스
평균 3.4
2023년 01 월 21일에 봄
다큐멘터리의 밖에서의 또다른 시선으로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이클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캐슬린은 어땠는지, 아들 딸들 및 패티는 어땠는지 등을 볼 수 있었다 다큐에는 나오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들, 소피의 존재, 다큐 촬영 비하인드등을 보니 생략된 내용들이 보충되는 느낌이었다 원래도 예민한 연기를 잘하고 성인들에게만 다정한 편인 콜린 퍼스와 신경쇠약의 끝에 다다른 표정을 너무 잘 표현하는 토니 콜렛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추가적으로 오랜만에 보는 데인 드한과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도 볼 수 있어 좋았다) 다큐에서는 유무죄보다 다큐에서 집중적으로 보여주려 했던 미국의 사법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됐지만 드라마에선 인물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루다보니 어떤게 진실일지 생각하는데 도움이 됐다 거짓말쟁이에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하며 자녀들에게 강압적이며 소피를 이용하는 모습의 마이클은 다큐에서 볼 수 없었다 어우 꼴보기 싫어 이거 보니 다큐라는 것도 믿을 게 못된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소피였으면 마이클 이미 세상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