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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성별과 인종이 다를지언정 평화를 매개로 형성한 그들의 유사가족 관계는 굳건하기에 그들을 품고 있는 집 역시 외부의 폭력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용서 받지 못한 자>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이스트우드의 서부극에 대한 성찰 가득한 시선이 담백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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