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Mel

Mel

4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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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필링스

책 ・ 2021

평균 3.9

Nearby Speaking 까지는 아니더라도 Nearby Listening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시안 아메리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하고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차별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에 내가 예민한가? 고민한 적이 있다. 그 단편적인 경험만으로도 기꺼이 작가의 곁에 서서 이야기를 들었다. 마이너로 살아가기 때문에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방어적으로 행동하며 스스로를 검열 할 수 밖에 없는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불편하고 꺼려지는 이야기를 외면하지 않고 깊이 파헤치려는, 개인적이고 이지적인 시도와 의지가 인상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