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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진개굴이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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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1998
3.0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그렇다고 상대의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되게 올가미 같은 느낌인데 더 순한 맛임. 제시카 랭의 미친 연기력이 이 영화의 키포인트이며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기네스 펠트로의 양애취느낌이 일품임. 하지만 그 외에는 편집이나 구성, 음악이 좀 밋밋해서 스릴러라고 하기엔 너무 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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