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inda
7 years ago

리큐에게 물어라
평균 3.5
현대미술의 전시장 비엔날레에 출품해도 손색이 없을 리큐의 마술 같은 퍼포먼스를 보면서 차에 알지 못하고 즐겨 마시지 않아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에게 미안하지만 형식으로 본질을 규정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낸 차의 장인 요즘 단어로는 바리스타 어울리지 않지만 영화의 장면에 16세기에 수천의 차의 장인들이 모여드는 모습과 밥 보다 더 비싼 커피값을 보면서 리큐와 바리스타 시대만 다르지 닮은점이 너무 많다 그러나 수천의 미사여구를 동원한 차 예찬을 듣고 나면 아름다움 외에 고개 숙이지 않는다는 인물탐구를 보고나면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