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ndo akira
5 years ago

대결
평균 3.5
사전지식없이 관람한다면 불친절한 서사구조와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당혹감을 금할수 없을것이고 알고서 관람한다해도 익숙치 않음에서 오는 이질감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할수도 있을 작품이건만!! 판타지와 미스테리 스릴러의 장르물로 구분지을수 있음에도 관객들이 대중성으로 대충 규정하는 고정된 틀을 모조리 부숴버리는 촬영, 조명 즉 영화 전반을 아우르는 신선한 미장센이 76년작이라고 믿기힘들만큼 창의적이며 압도적!! 늘 생각하고 있었다만 자칫 유치찬란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 플롯을 가지고 특수효과를 일절 배제하며 기묘한 분위기를 창조해내는 자크 리베트는 역시 별난 아티스트임을 재확인하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