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스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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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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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의 달

영화 ・ 2022

평균 3.5

카메라를 와이드하게 두어도 찰싹 붙어있는 관계, 카메라를 비좁게라도 두어야만 간신히 담아낼 수 있는 관계, 널찍이 떨어져 있어도 팬 기법으로 부드럽게 이을 수 있는 관계. 정형화된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관계에 대해 홍경표의 카메라는 이런 촬영방식으로 설득한다. <기생충>의 상하에 이어 <유랑의 달>은 좌우로 흥미롭게 표현하지않았나싶다.